면접은 토요일이었다. 문자를 통해 여의도 One IFC 17층 1시 면접이라고 안내받았다. 대중교통 막힐시간 30분 + 에세이 리마인드 및 마음의 준비할 시간 30분 = 1시간 일찍(12시) 도착하도록 출발했다. 물론 대중교통 안막혀서 12시에 도착했고, 알고보니 면접은 1시30분이지만 대기시간 30분 고려해서 1시였던것이다...! 너무 일찍왔는지 면접진행 주관해주시는 분들마다 나를 보고 오셔서 점심은 드셨냐고 물어보시면서 "여기 커피도 있어요! 먹을것은 여기 있어요!"라고 알려주셔서 잘챙겨먹으며 면접 준비했다. ############################################################################### 생각보다 여유시간이 훨씬 많이 생겨 1시간30분동안..